고택이란 말대로 오래된집이리라....현대식 만큼 편안함을 추구한다면 일반 호텔에 가는게 맞다고 본다, 불편하면서도 여유가 있고,고택의 전설이 말한 영남 제일가 라는 소리를 들었을때는 진한 소름이 돋았다. 이정도의 중요한 자산이 개방되고 손님을 맞이 하고 방을 내주고, 그리고 주인양반의 살뜰함, 다만 일손이 부족해 주변 정리가 덜된게 조금은 흠이다,그러나 예전이나 지금이나 시골의 생활은 도시의 패턴과 다르기 때문 일거라 깊이 이해한다, 만해 라는말 정말 죄의식 없이 사는 요즈음의 세태에는 커다란 시사점을 남기고, 특히 백하라는 글귀에는 영남 제일가 다운 일갈이 여기에 있구나 하고 무척이나 기얶에 남는다,우리 조상이 남긴유산 종손 한테만 관리를 요구 하지 말고 국가차원 아니봉하군 차원에서라도 집중적인 자산관리 주변정리 등,,, 많은것을 도와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