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 복도, 친절함, 숙소에 들어가자 보이는 풍경, 침대, 히노끼 탕, 작은 테이블 모두 아름답고 깨끗했습니다.
남자라 그런지 어메니티는 별로 신경안썼는데 부족하면 로비에서 무료로 가져갈 수 있었고, 수건도 비치되어 있어서 부족분에 대해선 더 챙겨갈 수 있었습니다.
위치부분에서도 매우 만족스러웠던게..
물놀이 하기 좋은 해변은 걸어서 10~15분 거리에 떨어져 있었지만, 스노쿨링 등 할 수 있는 깨끗한 바다가 숙소 바로 뒤편에 이어져 있어서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또한 낚시하시는분들은 물고기를 아주 많이 잡을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아서 오션뷰에서 묵을 수 있었는데, 다음번에 묵을 땐 무조건 오션뷰에서 숙박을 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쉬웠던점은... 업그레이드 받은 해당객실 욕실 배수구가 막혀있어서, 바닥의 물이 제대로 빠지지 않는 부분과 객실내 냉장고상태가 아쉬웠다고 할 수 있겠네요.